■ 이전
▶ 1368
명은 대도(북경, 원의 수도)를 점령하고,
▶ ~1387
요동 일대에 남은 원 잔여 세력과 대립을 이어감.
▶ 잔여
세력을 제압하고 철령위와 삼만위 설치를 통해 요동 지역 통치 체제
구축에 나섬.
■ 철령위 사건
▶ 1387.12 명
홍무제는 철령위(군사 조직) 설치를 명함.
- 철령 북쪽은 원의 영토였으니 백성들을 명에 귀속하고, 국경을
설정할 것을 통보
▶ 고려는 서북면을 통해서 비공식적으로 철령위 설치
소식을 접함.
▶ 1388.2
명에 방문했던 고려 사신이 귀국하여 우왕에게 홍무제의 문서를
전달함.
▶ 고려 조정에 우왕과 최영을 중심으로 철령위
설치 반대를 결정하고, 군사적 행동과 외교적 해결을 준비함.
- 성
보수, 서북 지역에 원수 파견, 원으로 사신 파견 등
▶ 1388.3
고려 조정은 서북면에서 강계(북한 자강도 지역)에 역참이 설치됐다는
보고를 받음.
▶ 1388.3
명은 요동 내지에 철령위를 설치했지만, 고려는 이 소식을 알지 못함.
▶ 1388.4
고려에선 조민수와 이성계가 요동 정벌 군을 이끌고 출전하지만,
▶ 1388.5
요동 정벌군은
위화도에서 회군을
결정함.
▶ 1388.6
명으로 보낸 사신이 홍무제의 답변을 가져옴.
▶ 명은 철령위를 설치하고, 고려는 영토를 지켜냄.
- 명은 백성을 원했던 것이고, 고려는 이를 영토
문제로 받아들였다고 여겨짐.
■ 이후
▶ 1388.6 요동 정벌군은 개경으로 돌아와 우왕과 최영을
축출함.
▶ 1389 이성계
세력은 조민수를 제거하고, 고려 정권을 장악함.
▶ 1392 조선 건국